
7月3日에반게리온을 이케부쿠로 극장에서 보았다.
급한마음에 나섰더니 카메라를 깜빡하는 바람에......
그 때의 풍경을 기록 할 수없었다. orz 으으으..
아래는 네타이므로 원치않는 분은 스크롤을 내리지 마세요
서에는 원작과 같은 사도(리뉴얼된)와 살짝 바뀌긴 했지만 비슷한 대사가 많이 보였는데 파는 완전히 틀리게 시작한다. 요상한 로봇(에바가 아닌 거미형)과 새로이 등장하는 여자애가 등장 하는데 성격이 참 밝더라. 안경모에를 노린 케릭터일까.. 빨간안경이 포인트! +_+
본거 그냥 주욱 적기만하면 끝도 없으니 포인트만!
하나. 새로운 형태의 사도와 함께.. 비행기에서 뛰어내리는 2호기와함께 아스카가 등장! 그리고 이름도 틀렸다 소류랑그레이 아스카가아닌
뭔가 다른 어째저째 아스카였는데... 몇일 지나니 까먹어버렸다 -_ ㅠ
서비스컷도 많이 나온다. 아스카의 알-_-몸도 그렇고.. 친절하게 여케릭들의 바스트 모핑도 잊지않은 친절한 곤조.
둘. 나를 놀라게 만든 것. 아야나미 레이의 성격이다.
원래 그 무둑둑 하던 그 성격은 어디로 훨훨 날아가버리고.. 데레데레한 성격을 갖고나왔다. 나중에는 신지 먹일 음식까지 만드는데... 안타깝게 타이밍 상 먹이진 못한다. 흘려 본거지만 음식의 색이... 좀...;;
신지가 못 먹은게 참 다행스럽더라.
셋. 이카리 사령관은 이제야 아버지 노릇좀 하려는듯 칭찬도 할 줄 안다!
진작그러지 소심의 절정을 달리고있는 녀석에겐 칭찬이 약인데..
근데 잔인한거 똑같고, 소심한거 변한 거없다. 의미가 조금 틀린 부전자전??
넷. 사도에 잠식당하는 4호기에 타는것은 신지의 같은반 토우지 였다.
파에서는 아스카가 타게되고, 실험중 사도에게 잠식당하고 폭주하는 초호기에 뜯어먹힌다. 캡슐을 부술때도 손이아닌 입에 물고 씹어버린다는거 -_-;;
깜짝 놀랬다. 근데 예고편에 아스카가 등장하는거 봐선 사는듯.
엔드 오브 에바에 아스카의 왼쪽눈을 칭칭 감고 나오는데, 예고편에 나오는 아스카가 안대를 쓰고나온다(안대던가?) 아마 캡슐 씹히며 생긴 부상이 그렇게 연결되나보다.
여기서 등장하는 서비스컷으로는 부분적인 반투명 슈트 +_+!?
다섯. 아스카의 부상으로 엔드 오브 에바에 나왔던 2호기의 처절한 싸움은 새로이 등장한 여자아이의 몫이었다 지만 팔이 잘리고 머리가 날아가는 것 또한 그 아이의 몫 orz.. (애도) 여기서 2호기의 자폐모드(?)인가 뭔가 새로운 것을 보여준다.
여섯. 가장 놀랬던 것은 에바의 진화(?)
에바의 진화... 각성이랄까 조금 다른 형태의 애니메이션이 되어버린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냥 단순히 조종이나 싱크로율을 떠나, 에바가 울트라맨이 된 듯한 느낌? 레이저도 쏘고.. 업그레이드 된사도의 5장이넘는 AT필드도 그냥 찢어 버리는데.. 그 영상은 끝내줬다. 사진이 있으면 좋았겠지만... 보는 내내 푹 빠져서 핸드폰으로 찍는 것 조차 잊어버렸을 정도!!
일곱. 서에 등장했던 달에 있던 카오루가 영화의 끝자락에 새로운 에바와 함께 등장하면서 "이번에는 꼭 지켜줄게"(라는 비슷한...;;) 라는 대사와 함께 각성한 초호기를 롱기누스의 창으로 찌른다. 다음에 나올 시리즈의 내용을 더욱 더 아리쏭~~ 하게 했다.
에반게리온 파.
정말 破(파)한자처럼 기존의 에바를 봐온 사람들의 상식을 깨어버릴 정도로 큰 충격을 주었다. 10년이 넘는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의 예상과 해석을 눈 한번깜빡이는 것 만큼 쉽게 엎어버렸다. 반전의 반전의 반전을 보여주는 시나리오. 만약 이 모든것을 시작부터 기획에 포함 되었던 시나리오라면, 감독은 천재다 -_-; 한번 더 보러 가고싶지만 비싸니까 패스 orz 영상은 후에 추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