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濠과학자 “초신성 폭발로 지구 위험할수도”

Date
2008/03/1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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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rayi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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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광년 떨어진 항성이 폭발하면서 지구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호주 시드니 대학교의 천문학자 피터 터트힐(Peter Tuthill) 교수는 최근 궁수자리에 속한 ‘WR 104’ 항성이 수명을 다 하면서 지구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먼지와 가스가 축을 중심으로 회전하고 있는 나선형 구조의 이 항성이 초신성 폭발을 할 때 방출되는 감마선이 지구에 직접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

초신성 폭발은 수명이 다 된 항성이 마지막에 순간적으로 엄청난 에너지를 방출하는 현상을 말한다.

8년 전 WR104를 관측한 터트힐 박사는 “나선형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서도 지구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사실에 겁이 났다.”며 “이 항성이 폭발하면서 에너지가 집중되면 엄청난 파괴력을 가진 감마선이 지구를 향해 방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지구가 WR104에 점차 다가가고 있으며 초신성 폭발 시기에 일직선상에 놓일 확률도 높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이어 터트힐 박사는 아직 두려워할 때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직 수십만년 남은 것으로 추측된다. 준비하고 답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은 충분하다.”며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사진=WR104 이미지 (University of Sydney)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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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스텔비아-ㅅ-? 몇만년이 남았다지만 무섭다;;;
인류는 운이좋아 지금껏 탈없이 살아 남은것뿐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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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rayiris
2008/03/11 10:04 2008/03/1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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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30일엔 ‘블루문’

Date
2007/06/2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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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rayi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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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이번달에는 보름달이 1일과 30일 두번 뜬다. 달이 완전히 차 보름이 됐다가 그믐을 거쳐 다시 차는 데는 약 29.5일이 걸린다. 양력은 2월을 빼고 30~31일이어서 1일에 보름달이 뜨면 30일이나 31일에 보름달이 뜰 경우가 생긴다. 이때 두번째 뜨는 보름달을 서양에서는 ‘블루문’이라 한다.

이동주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원은 “동양에서는 달이 풍요의 상징으로 소원을 비는 대상이었던 데 비해 서양에서는 두려움의 대상이었다”며 “달이 파랗게 보일 과학적 근거는 없지만 한달에 두번이나 뜨는 보름달에 대한 공포가 그렇게 보이게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블루문은 100년에 36.83번, 곧 2.72년에 한번씩 나타난다. 보름에서 보름까지 29.53059일이어서 100년이면 양력으로 1200월이고, 보름달은 1236.83번이 뜨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최근의 블루문은 2004년 8월에 있었다. 다음에는 2010년 1월과 3월에 두번 나타날 예정이다. 2월이 짧아 19년에 한번씩은 1년에 블루문이 두번 뜨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이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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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rayiris
2007/06/21 10:30 2007/06/2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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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얼마나 작은 존재인가” 60억 km 밖에서 본 모래알 지구

Date
2007/06/20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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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rayi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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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과학도 뿐 아니라 시를 사랑하는 이들도 모두 사랑할 만한, 감동과 깊은 성찰을 일으키는 사진 한 장이다.

사진의 별칭은 ‘창백한 푸른 점 Pale Blue Dot’. 이 사진에 영감을 받아 천문학자 칼 세이건이 쓴 책의 제목이기도 하다.

탐사선 보이저 1호가 1990년 6월 명왕성 부근에서 촬영한 사진 속에서, 지구는 희미한 빛을 내는 작은 점에 불과하다.

16년 전 40억 마일(약 64억 km) 밖에서 촬영한 지구 사진이 아직까지도 해외 네티즌 시선을 거듭 잡아 끄는 이유는 깊은 성찰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칼 세이건은 이 창백한 푸른 점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여기 있다. 저것이 우리의 고향이다. 저것이 우리다. 우리가 사랑하는 모든 이들,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 당신이 들어봤을 모든 사람들, 존재했던 모든 사람들이 그곳에서 삶을 영위했다. 우리의 기쁨과 고통이 총합, 확신에 찬 수많은 종교, 이데올로기들, 경제적 독트린들, 모든 사냥꾼과 약탈자, 모든 영웅과 비겁자, 문명의 창조자와 파괴자, 왕과 농부, 사랑에 빠진 젊은 연인들, 모든 아버지와 어머니, 희망에 찬 아이들, 발명가와 탐험가, 모든 도덕의 교사들, 모든 타락한 정치인들, 모든 슈퍼스타, 모든 최고의 지도자들, 인간 역사 속의 모든 성인과 죄인들이 저기 - 태양 빛 속에 부유하는 먼지의 티끌 위-에서 살았던 것이다.”

말하자면 사진 ‘창백한 푸른 점’은 인간 존재와 인류 역사 그리고 지구가 얼마나 작은지 깨닫게 하고, 사소한 욕망 확신 분노 따위가 덧없는 것임을 절실히 느끼게 만드는 ‘마술적 힘’을 갖고 있다. 때문에 가장 시적이며 철학적인 우주 사진이라 부를 수 있을 것이다.

이나무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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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rayiris
2007/06/20 18:56 2007/06/20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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